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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3, 출시와 동시에 0원… “이미 ‘g3 대란’ 일어났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8 18:12
2014년 5월 28일 18시 12분
입력
2014-05-28 18:06
2014년 5월 28일 18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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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도깨비뉴스 독자
LG전자가 신제품 ‘G3’를 출시해 화제인 가운데 일종의 ‘G3 대란’이 일어났다.
LG전자는 지난 27일(현지시각) 런던, 뉴욕, 샌프란시스코를 시작으로 28일에는 서울, 싱가포르, 이스탄불 등지에서 G3 글로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에 출시된 G3는 초고화질 5.5인치 쿼드HD IPS디스플레이, 초고속 자동 초점 기능인 레이저 오토 포커스 탑재 카메라, 메탈릭 스킨 후면 커버, 인체공학적 곡률을 적용한 디자인 등의 초호화 스펙을 자랑한다.
그러나 28일 출시와 동시에 각종 휴대폰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G3의 할부원금이 곤두박질 치기 시작했다.
출고가는 89만 9800원에 출시된 G3는 28일 오후 할부원금 20만 원대로 추락했다. 이어 오후 4시를 기점으로 할부원금 0원에 페이백 조건으로 판매됐다.
여기서 페이백 조건은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 다시 현금으로 돌려주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g3를 구매하려는 네티즌들은 저렴하게 판매하는 전국 대리점 정보를 서로 공유하기도 했다.
실제 서울의 한 모 대리점 앞에는 g3를 구매하려는 고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어 일명 ‘g3 대란’이 일어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앞서 과도한 보조금 지급으로 인해 방송통신위원회의 영업정지 처분이 내려졌음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정책이 과연 통신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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