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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시어지 영업종료, 할인 행사 열어… “이제 남은 매장은 어디?”
동아닷컴
입력
2014-03-13 15:50
2014년 3월 13일 15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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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컨시어지 홈페이지
‘컨시어지 영업종료’
애플 제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컨시어지가 3월 말 모든 영업을 종료하고 한국 시장에서 철수 결정을 내렸다.
13일 SK네트웍스 자회사인 LCNC가 운영하는 컨시어지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년의 영업을 마치고 3월 모든 사업을 종료한다”면서 “소비자들은 미리 필요한 교환 및 환불을 영업 종료 전까지 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전국 총 3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컨시어지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순차적으로 영업 중단에 들어갈 예정이다.
컨시어지가 모든 영업을 종료함에 따라 컨시어지 멤버십 서비스와 포인트는 영업 종료 직전에 이용해야 하며 교환과 환불도 각 매장별 영업 종료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컨시어지는 영업 종료를 앞두고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패드와 맥북, 아이팟 등의 전시품은 25%, 정상 제품은 7~15% 할인된 가격에, 각종 액세서리의 경우 최대 90%까지 할인한다고 한다.
‘컨시어지 영업종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애플 매장 점점 줄어드네”, “국내 아이폰 사용자가 줄어서 그런가?”, “할인 행사 품목 사러가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국내 애플 이용자 수가 점차 줄어들면서 국내에 입점한 애플 전문 매장은 프리스비와 윌리스 등만 남아있는 상황이다. 프리스비 역시 최근 오프라인 매장을 축소한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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