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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운석 추가 발견, 최소 10억 원 이상… “하늘에서 날아온 복덩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3 09:44
2014년 3월 13일 09시 44분
입력
2014-03-13 09:43
2014년 3월 13일 0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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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채널A 뉴스 영상 갈무리
‘진주 운석 추가 발견’
경남 진주에서 운석이 추가 발견돼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9일 전국에서 관측된 유성의 잔해로 알려진 ‘진주 운석’이 추가로 발견되면서 전문가들이 조사에 들어간 상황이다.
만약 이 암석이 운석으로 판명 날 경우 운석의 가격은 g당 10만 원 정도로, 무게 9.5kg을 고려하면 가격은 최소 1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장을 조사한 극지연구소 이종익 박사는 “이 암석이 운석일 가능성은 50% 이상이며, 인공적인 힘이 미치지 않는 선에서 떨어진 것은 분명한 것이다”고 설명해 눈길을 끈다.
‘진주 운석 추가 발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능성은 반반이네”, “날아온 복 맞네”, “정말 운석 맞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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