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대란, 유지비도 고려해야… “할부원금이 중요해!”

출처= 삼성, 애플 홈페이지

‘228대란’

연이은 이동통신사 3사의 스마트폰 대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28대란’이 화제다.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휴대폰을 구매하기 위한 바람이 일면서 네티즌들은 구매처 정보를 위해 눈에 불을 켜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228대란’이라는 군중심리에 이끌려 실제 휴대폰 유지비는 생각하지 않은 채 덜컥 휴대폰을 구매하기 쉽게 된다.

물론 기계 값이 ‘0원’ 혹은 ‘공짜폰’ 등 할부원금이 낮은 휴대폰의 경우 유지비가 훨씬 저렴한 편이다.

하지만 대부분 개통 시 보통 77요금제 이상의 요금제와 가입비, 유심비, 부가서비스 등의 조건을 필요로 하기에 즉흥적으로 구매했다가 청구서를 받아보고 놀라는 경우가 다반사다.

이와 같이 ‘휴대폰 대란’이라는 광풍이 풀고 있음에도 내게 꼭 맞는 휴대폰을 내 수준에 알맞게 구매하는 점검도 구매 전 반드시 필요하다.

‘228대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래도 저렴하게 사면 좋지”, “정보전쟁이네”, “나도 빨리 바꾸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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