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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쌍둥이 쇠고래 사체가 바다에 “출산직후 어미가 버렸을지도…”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1-10 10:03
2014년 1월 10일 10시 03분
입력
2014-01-10 08:39
2014년 1월 10일 08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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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샴쌍둥이 쇠고래
멕시코 해안에서 몸통이 붙은 샴쌍둥이 쇠고래 사체가 발견돼 해외 언론에 보도 되었다.
멕시코 지역 신문 등에 따르면 멕시코 스캠몬 라군에서 쇠고래 사체가 발견되었는데 꼬리와 머리는 두 개 이지만 몸통은 붙은 형태를 하고 있다고 전한다.
전문가들은 발견된 샴쌍둥이 쇠고래 사체를 보고 태어나기 전부터 몸의 일부가 붙은 상태의 기형이었으며, 쇠고래 중 이런 외형으로 태어난 사례는 처음이라고 전했다.
죽은 샴쌍둥이 쇠고래의 몸길이는 평범한 쇠고래 새끼(3.6~4.9m)에 비해 현저히 작은 2.1m에 불과했다.
미국고래학회는 “새끼 고래가 다 자라지 못한 상태에서 태어나자마자 죽었거나, 태어난 직후 어미고래에 의해 죽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발견된 샴쌍둥이 쇠고래는 연구를 위해 연구소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샴쌍둥이 쇠고래 소식에 누리꾼들은 “샴쌍둥이 쇠고래 안타깝다”, “샴쌍둥이 쇠고래, 고래도 샴쌍둥이가 있구나”, “샴쌍둥이 쇠고래, 어미가 버리다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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