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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주차 단속원, “원래 그게 아닌데 네이밍 잘했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03 14:09
2014년 1월 3일 14시 09분
입력
2014-01-03 13:52
2014년 1월 3일 13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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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주차 단속원’
최강의 주차 단속원 사진이 관심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동차가 폭설로 인해 눈으로 완전히 덮여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차 유리 앞에만 눈이 치워져 있고 주차 딱지가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함박눈이 내린 날씨에도 맡겨진 일에 책임을 다하는 단속원의 태도에 ‘최강의 주차 단속원’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모든 것이 네티즌들의 추정에 의한 것일뿐 정확한 사실이 밝혀진 것은 없다. 그저 추정에 의해 ‘최강의 주차 단속원’이라고 붙은 것이다.
‘최강의 주차 단속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실제로 누가 저렇게 하겠냐”, “딱지 받은 사람 기분 나쁘겠다”, “네티즌들의 상상력이 더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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