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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진정한 결혼식 민폐남, 다름 아닌 주례자가… “어떻게 수습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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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9 10:53
2013년 7월 29일 10시 53분
입력
2013-07-29 10:49
2013년 7월 29일 1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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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진정한 결혼식 민폐남’
최근 ‘진정한 결혼식 민폐남’이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상에 올라온 영상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이 영상은 한 신혼부부의 결혼식 현장을 담은 것으로 영상에는 야외에서 진행된 결혼식에서 주례자 앞에 서 있는 신랑 신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이 평화롭고 행복해 보이는 결혼식 도중 참사(?)가 벌어진다. 주례자가 신랑 신부에게 결혼반지를 건네려다 호수로 떨어트리고만 것.
이에 신랑 신부와 주례자는 당황한 듯 한참을 정지자세로 멍하니 서 있다가 결혼식을 다시 진행해 웃음을 자아낸다.
진정한 결혼식 민폐남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진정한 결혼식 민폐남 빵 터지네요”, “반지는 어떻게 됐을까?”, “진정한 결혼식 민폐남 여기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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