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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전면 금연, “PC방을 없애려는 음모 아닌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10 15:42
2013년 6월 10일 15시 42분
입력
2013-06-10 15:40
2013년 6월 10일 15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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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전면 금연’
PC방 전면 금연이 연일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8일 보건복지부의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에 따라 전국의 모든 PC방이 전면 금연 장소로 지정됐다.
금연석, 흡연석을 나눠 운영하던 PC방도 이제는 흡연석을 없애야 할 판이다. 그렇다보니 이를 두고 PC방 점주들은 물론 이용자들 사이에서도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PC방에서 흡연을 하게 되면 최대 10만 원의 과태료, PC방에는 최대 5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일부 금연자들 사이에서는 환영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좋아할 일만은 아니다.
PC방 업주들은 “많은 사람들이 PC방에서 자유롭게 흡연하며 PC 이용을 하는 것을 원하는데 그것을 막으면 장사를 하지 말라는 소리밖에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흡연자들도 “금연자들이 좋아할 일이 아닌것이 결국 PC방이 문 닫으면 그 사람들도 갈 곳이 없어진다”고 지적했다.
PC방 전면 금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거 참 애매하다”, “탁상행정의 극치를 보여주는 사례다”, “차라리 PC방을 없애라”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오는 12월 31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2014년부터는 강제 시행한다는 원칙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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