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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못친소 시험문제 등장, 선생님이 ‘무도’ 팬인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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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4 09:54
2012년 12월 14일 09시 54분
입력
2012-12-14 09:52
2012년 12월 14일 09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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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못친소 시험문제 등장’
MBC ‘무한도전-못친소 페스티벌’에 출연했던 출연자들의 이름이 등장한 시험문제가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3일 한 트위터리안이 그룹 신치림(윤종신 조정치 하림)의 멤버 조정치의 트위터에 “국어시험에 ‘못친소’ 사람들 다 왔어요. 오빠가 정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은 한 학교의 국어 시험지를 찍은 것으로 사진에 담겨 있는 문제의 보기들이 재미있다.
문제의 보기에 MBC ‘무한도전-못친소 페스티절’ 특집에 출연했던 김제동, 박명수, 조정치, 권오중, 노홍철의 이름이 적혀있던 것.
특히 정답인 조정치의 이름에는 하트 표시가 돼 있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못친소 시험문제 등장’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문제 낸 선생님이 ‘무도’ 팬인 것 같다”, “시험문제 풀면서 재밌었을 듯”, “선생님 센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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