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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채점할 때 공감, “우는 애들이 진짜 모범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9-14 14:07
2012년 9월 14일 14시 07분
입력
2012-09-14 11:42
2012년 9월 14일 11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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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채점할 때 공감’
학교 다니면서 누구나 겪어봤을 채점할 때 있는 일들을 만화로 표현한 게시물이 네티즌들의 웃음과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이 게시물은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채점할 때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와 퍼졌다.
특히 답 채점 다 하고 집 갈 때의 모습을 표현한 그림이 가장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은 “채점하고 집에 갈 때 우는 애들이 꼭 등장한다”며 “착한 애들 세 명 정도가 가서 달래주고 나머지는 ‘쟤 왜 우냐? 몇 점이길래?’라는 식의 반응을 보인다”고 설명한다.
그런데 울고 있는 아이에게 “몇 점인데?”라고 물어보면 “나 원래 수리 1등급인데 2등급 될 거 같아. 죽고 싶다”고 답한다.
이에 비슷한 상황을 겪어본 네티즌들이 함께 분노(?)하며 공감을 나타내고 있는 것.
‘채점할 때 공감’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우는 애들이 진짜 노력파 모범생들이다”, “저런 애들 정말 얄밉던데”, “채점할 때 공감! 그리운 학창시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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