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 선수의 두 얼굴, “미남미녀들도 이렇게 변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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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8월 14일 13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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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다이빙 선수의 두 얼굴’

연예인 뺨치는 외모를 자랑하는 다이빙 선수들의 굴욕적인 장면을 캡처한 사진들이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다이빙 선수의 두 얼굴’이라는 제목으로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와 퍼진 이 사진들은 선수들의 다이빙 장면에서 표정을 순간적으로 캡처한 것이다.

중국의 친카이, 호주의 제일 패트릭, 이탈리아의 타니아 카뇨토, 러시아의 일리아 자하로프, 영국의 크리스 미어스, 미국의 캐시디 크루그 선수 등 훈남 훈녀 선수들의 다이빙 전의 모습과 다이빙할 때의 모습을 비교해 놓았다.

다이빙하는 순간 중력에 의해 밑으로 떨어지는 엄청난 압력 때문에 일그러진 선수들의 얼굴과 몸이 웃음을 주고 있는 것.

‘다이빙 선수의 두 얼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자이로드롭 탈 때라 비슷하다”, “쇼 프로그램에서 얼굴에 바람을 쏴서 굴욕을 주는 모습이 떠오른다”, “다이빙 선수의 두 얼굴! 미남 미녀들도 망가지는 건 마찬가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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