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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3대 수능 브레이커, “남학생들 어떡하지 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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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8 09:59
2012년 5월 18일 09시 59분
입력
2012-05-18 09:56
2012년 5월 18일 0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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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수능 브레이커 (출처= 커뮤니키 게시판)
‘3대 수능 브레이커’
2012년 수능 시험은 아마 여학생들의 평균점수가 남학생들보다 높게 나올 것이다(?)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유는 2012년에 열릴 스포츠 행사와 게임 출시 때문.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3대 수능 브레이커’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한 장의 이미지가 네티즌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하고 있다.
‘3대 수능 브레이커’로 지목된 것들은 여름방학 종결자 ‘런던 올림픽’, 새벽의 지배자 ‘유로 2012’, 타임워프 ‘디아블로3’이다.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은 이 ‘3대 수능 브레이커’ 중 디아블로를 재수생 삼수생 가리지 않는 재수학원 본부 최고 전력으로 꼽았고 많은 네티즌들이 공감했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이번 수능은 남학생들에게 불리하다”, “유혹을 참아내기 힘들 것이다”, “재수생과 입대자들이 많이 늘 것 같다” 등의 댓글로 동의를 표하며 공감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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