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비스 다이어트] 지나의 축복받은 몸매 어떻게 만들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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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8월 29일 14시 15분


“저요? 그렇게 생각 안 하는데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니까 적응이 안 되요”

몸매 종결자 지나가 망언 종결자로 등극했다. 모든 여성들이 부러워할만한 완벽한 몸매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본인은 완벽하다 생각한 적이 없다는 망언을 해버린 것.

그렇다면 지나는 왜? 망언을 한 것일까? 아마도 본인 스스로가 타고난 몸매가 아닌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노력해서 만들어낸 몸매이기 때문일 것이다.

“세상에 공으로 얻어지는 것은 없어요. 저도 꾸준히 관리를 받고 있어요”

감사하게도 모든 분들이 저에게 타고난 몸매가 아니냐고 물어보지만, 사실은 몸매 관리와 피부관리를 꾸준히 받고 있어요. 요즘 다 그렇지 않나요? 선천적으로 타고난 사람들보다는 꾸준한 관리를 통해 후천적으로 몸매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이 더 많잖아요.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떠한 방법으로 어떻게 관리를 받는가’인 것 같아요.

친하게 지내는 동료 연예인들을 보면, 활동할 때는 무조건 굶고, 하루 10시간 이상 운동을 하면서 단기간 다이어트로 날씬한 몸매를 유지해요. 하지만 공백기에는 다이어트를 멈춰서 살이 찌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가끔 이러한 모습을 드러내기라도 하면 네티즌들이 가장 먼저 알아채버려요.

그럼 순식간에 기사화가 되는 거죠. 자신을 사랑해주는 팬들 앞에서 좋은 모습만 보이고 싶은 게 연예인의 마음인데, 의도와는 관계없이 기사화가 되어 버리면 마음의 상처를 입고 우울증을 호소하기도 해요. 그래서 연예인에게 관리는 생명과도 같죠.

저는 요즘 새로운 다이어트 방법을 실천하고 있어요. 일시적인 효과가 아닌 감량한 체중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으로요. 그래서 줄넘기 2,500개 하기, 물 2리터씩 마시기, 젤리 먹기 등 그 동안 해왔던 다이어트 방법을 과감하게 버렸어요.

물론 제가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쥬.비.스 다이어트 컨설턴트의 도움을 통해 규칙적인 식습관과 생활습관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전체적인 바디라인 관리를 함께 받고 있어요. 특히 제가 안무연습을 하면 종아리에 근육이 잘 생기는 편이라 매번 꼭 풀어주는 관리를 받아요. 덕분에 저의 매끈한 다리라인이 만들어진 거죠. 얼마 전 어떤 분이 한 포탈사이트에 제가 공항에 있는 모습을 찍어서 올리셨는데, 팬들은 역시 몸매 종결자답다고 하더라고요. 역시 관리한 보람이 있어요.

“저는 요요 현상이 가장 싫어요. 그래서 밥은 꼭 챙겨 먹으면서 다이어트 해요”

제가 밥을 먹는 모습을 보면 동료 연예인들이 의아한 표정으로 바라보고는 해요. 무슨 여자 연예인이 저렇게 많이 먹는지 신기하다면서 우리 앞에서만 먹는 게 아니냐는 의심도 해요. 원래 저는 배고픈걸 못 참는 성격인데 말이죠. 덕분에 매니저 오빠의 가방에는 항상 제 도시락이 두 개씩 담겨 있어요. 스케줄이 바쁜 날에는 하루 종일 밖에 있으니까요. 덕분에 소속사 식구들이 매니저 오빠의 별명을 밥(Bob)으로 지어줬어요. 일명 미국식 이름이라면서 말이죠.

사실 활동하면서 스케줄 때문에 매일 패스트 푸드로 끼니를 때우는 게 일상이었는데, 이번에 전문 다이어트 컨설턴트에게 밥으로 끼니를 챙겨먹으라는 컨설팅을 받은 후 적극적으로 도시락을 싸 들고 다니면서 먹기 시작했어요.

경험해보니 밥으로 구성된 다이어트 식단이 살이 더 잘 빠져요. 오히려 라인도 예쁘게 만들어지고요. 가장 신기한 것은 가끔 소속사 식구들과 술 한 잔을 하며, 일탈을 해도 체중이 올라오지 않는다는 거예요. 이럴 줄 알았으면 진작에 밥 먹는 다이어트 할 걸 그랬어요. 여러분도 기왕이면 굶지 말고 밥 먹으면서 다이어트 하세요.

대한민국 여성들이여 몸매 종결자, 무보정 연예인들의 속 사정은 철저한 관리다!

나는 왜 타고난 몸매를 갖지 못했을까? 한탄하지 말고 이제부터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관리를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

다이어트 컨설팅 전문기업 쥬.비.스
홈페이지: juvis.co.kr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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