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웃의 가능성 SKT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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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6월 29일 07시 00분


SK텔레콤 새 기업광고 캠페인의 한 장면.
SK텔레콤 새 기업광고 캠페인의 한 장면.
새 기업광고 잠재력 재발견 캠페인 눈길

SK텔레콤은 신규 기업광고 캠페인 ‘가능성을 만나다’의 첫 광고를 최근 선보였다. 캠페인에는 ‘우리의 잠재력을 재발견하고 함께 성장’하자는 화두를 담고 있다.

대한민국에 ‘가능성’이라는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캠페인 주인공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소수의 사람들이 아닌 주어진 일상에 최선을 다하는 우리 이웃이다. 유명모델이 아닌 어려운 환경에서도 스스로의 가능성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 주변의 얼굴들을 담은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환경과 연령, 성별을 초월하는 우리 사회의 아름다운 가능성들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 모든 가능성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가능성을 나누고 키우는 기업’이 되겠다는 다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사진제공|SK텔레콤

김명근 기자 (트위터 @kimyke76)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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