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가다서다를 반복하면 졸립기도 하고 그 시간이 길어지다보면 절로 피곤해지기 마련이다. 그럴 때 차가 천천히 알아서 움직여 주면 정말 얼마나 좋을까? 그런 ‘꿈의 자동차’가 나왔다면 믿어질까.
볼보는 앞차와 같은 거리를 유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장착한 차량을 개발해 내년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차 앞으로 튀어나오는 보행자도 감지할 수 있고 차체가 스스로 브레이크를 작동해 안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볼보가 개발한 차량은 2010년이면 타볼 수 있을 예정이다.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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