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전면 터치폰 ‘러브 캔버스’ 주중 출시

  • 입력 2008년 6월 25일 02시 57분


팬택 계열 스카이는 24일 영상통화 도중 상대에게 이모티콘 진동 등을 전달할 수 있는 전면 터치스크린폰 ‘러브 캔버스’(모델명 IM-R300·사진)를 공개하고 이번 주 중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카이 측은 “영상통화 중 상대방에게 직접 하트를 그리거나 ‘사랑해’라고 써서 보낼 수 있어 느낌을 담은 감성적인 통화를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SK텔레콤을 통해 판매하며, 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과 블루투스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김지현 기자 jhk8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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