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단신]‘아토피 전문클리닉’外

  • 입력 2008년 3월 3일 03시 00분


◇서울의료원은 3일부터 아토피 질환을 가진 영·유아를 위해 ‘아토피 전문클리닉’을 연다. 소아과와 피부과, 알레르기 전문의와 간호사, 영양사, 심리치료사 등이 한 팀이 돼 진료를 하며 환자와 가족의 정신적인 스트레스 해소 방안도 상담한다. 02-3430-0200

◇인제대 서울백병원은 4일 오후 2시 충무아트홀 1층 컨벤션센터에서 ‘위암, 이길 수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서병조 위암센터 교수가 위암의 원인, 증상, 치료, 예방에 대해 설명한다. 선착순 입장. 02-2270-0534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은 개원 8주년을 맞아 4일과 7일 오후 4시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무료 건강강좌를 한다. 4일에는 홍기표 흉부외과 전문의가 ‘하지정맥류의 치료와 예방’에 대해, 7일에는 이천균 소화기내과 전문의가 ‘효과적인 간질환의 관리 및 치료’에 대해 강의한다. 031-900-0036∼8

◇서울아산병원은 소변이 급해서 참지 못하고 소변을 지리는 ‘절박성 요실금’ 환자의 약물치료에 대한 임상연구 환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하루 8회 이상 배뇨를 하는 만 20세 이상 남녀로 연구 기간에 무료 진료와 약물 치료를 받을 수 있다. 02-3010-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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