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2007번을 신청했던 이명박 전 서울 시장은 2차 희망 번호인 7747번을, 손학규 전 경기지사는 2008번, 원희룡 한나라당 의원은 1234번을 각각 부여받았다.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와 천정배 의원은 각자 1차 희망 번호로 신청한 7777번과 1000번을 그대로 배정받았다.
판도라TV는 동영상을 올리는 주소인 개인 채널 가입 신청을 받았으나 '2007' 같은 좋은 번호는 경쟁이 치열해 이날 추첨을 실시했다.
김선우기자 sublim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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