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6년 6월 13일 03시 00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에스텔 교수는 옥신이 ‘애기장대(Arabidopsis thaliana)’라는 식물에서 생장 유전자의 활동을 억제하는 ‘리프레서’라는 단백질을 파괴시켜 생장이 활발히 일어나도록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에스텔 교수의 업적은 식물의 종자 발아, 개화, 줄기 신장, 노화 등을 연구하는 데 광범위하게 응용되는 획기적인 연구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임소형 동아사이언스 기자 sohyung@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