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경희사이버대 콘텐츠 제작팀과 공동으로 제작했다. 인터넷을 통해 무료 건강 상담과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생활 건강상식과 자신에게 맞는 운동요법 등도 찾아볼 수 있다.
경희사이버대 박건우 총장은 “노령인구 증가로 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경희의료원의 도움으로 노화 예방에 관한 12가지 프로그램을 1년간 연구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뇌중풍(뇌졸중), 치매, 고혈압, 뼈관절염(퇴행성관절염), 허리통증, 뼈엉성증(골다공증), 불면증, 갱년기질환, 위암, 대장암을 주제로 하고 있다. 동영상과 그래픽, 3차원 도표, 캐릭터 등을 이용해 쉽고 재미있게 수강할 수 있다.
손택균 기자 so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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