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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4월 12일 17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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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10일 게임빌 회의실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1기 송병준 게임빌 회장에 이어 2기 회장으로 윤효성 사장을 선출했다.
신임 윤효성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회장은 전라북도 익산 출생으로 지난 93년 SI업체 거암시스템으로 창업, 올해로 대표 경력 10년차를 맞이한 베테랑.
윤 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원사 확충과 무분별한 심의 방지, 모바일 게임업계의 수익 증대와 처우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광수 동아닷컴 기자 think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