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한게임, 유료화 3월부터 시작…무료게임은 계속 서비스

  • 입력 2001년 2월 16일 11시 02분


게임인터넷사이트 '한게임'(공동대표 김범수 이해진)은 3월2일부터 유료서비스인 '한게임 프리미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유료화를 진행하더라도 기존 무료 서비스는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게임 프리미엄 서비스는 5가지 아이템을 구입해 게임을 할 수 있는 '한게임 아이템'과 정액회원제인 '한게임 플러스' 두 가지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게임 아이템'은 바로 가기, 약올리기, 자물쇠, 슈퍼방장, 스페셜 자유입장권 등의 5가지 아이템을 100~ 600원에 구입해 24시간동안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시간제 서비스다. 게임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고 '슈퍼방장'의 경우 전용 서버를 사용한다.

'한게임 플러스'는 월 4000원의 정액 회원제 서비스며 팀 플레이 게임 형태인 '팀플커플' 등의 게임이 제공된다. 이 서비스는 10대와 20대에게 30~40%의 요금 할인을 적용할 계획이다.

'한게임'은 게임을 즐기기 위해 자체 개발한 전자화폐 '한코인'을 한게임 사이트에서 구매해야 하며 신용카드, 핸드폰결제, OK 캐쉬백 으로도 구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게임은 또 "유료 게임에서 120억원의 매출을 예상한다"며 "무료게임은 계속 서비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희웅<동아닷컴 기자>heewo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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