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0년 11월 12일 20시 53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인터넷 솔루션 업체 ‘인덱스 코리아’는 다음달 1일부터 수험생이나 일반인을 상대로 하는 인터넷 미술교육 방송을 시작한다.
아트스쿨TV 홈페이지(www.artschooltv.com)에 접속하면 석고 수채화 데생 등 8개 과정에 참가할 수 있다. 일방적인 강의가 아니라 1주일에 3차례씩 평가 교수단이 수강생의 작품을 평가해준다. 또 ‘정보’ 메뉴에서는 아트스쿨TV 기자들이 직접 조사한 미대입시정보, 외국의 미술교육기관 유학정보, 미술계 동향 등을 볼 수 있다.
상명대 미대 구자승 교수를 비롯 현직교수 7명, 고교 교사 6명, 학원강사 6명 등 총 17명이 강의를 맡으며 이와는 별도로 작품평가 교수단 13명이 수강생의 실력을 점검한다.
아트스쿨TV는 앞으로 작품컨테스트를 통해 장학금을 주는 등 다양한 기획행사도 마련할 예정. 02―535―1131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