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9일 오전 강수확률은 30∼40%, 오후 70∼90%로 오후 들어 비가 내릴 확률이 크며 예상강수량은 중부지방 20∼50㎜(많은 곳 70㎜ 이상), 남부지방 10∼40㎜(많은 곳 60㎜ 이상) 등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2도, 낮 최고기온은 24∼27도로 덥지는 않을 전망.
29일 시작된 비는 30일까지 이어지다가 개겠으며 7월3일경까지는 흐리고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는 찌푸린 날씨가 반복되겠다.
<서영아기자>sy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