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클릭(사장 金翰)은 22일 오전 11시 여의도 63빌딩에서 아일랜드ECN과 제휴에 따른 양해각서를 교환하는 한편 기술이전과 지분투자 등에 대한 조인식을 가질 예정이다.
유클릭은 전문가용 주식거래시스템과 금융 포털사이트를 개발, 운영하는 업체로 삼양사와 동아일보 보광창투가 주요 주주이다.
아일랜드 ECN은 지난 96년 설립돼 미국 ECN중 시장 점유율 1.2위를 다투고 있으며 데이텍 온라인이 최대주주이다.
<최영해기자>money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