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게임에도 광고 등장…비스코, 국내 첫 유치

  • 입력 1998년 6월 8일 19시 43분


PC게임에도 광고가 등장했다.

게임개발업체 ㈜비스코(대표 윤용철)는 최근 출시한 스포츠게임 ‘한국프로야구98’에 국내 처음으로 ‘게임속 광고’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게임중 야구경기가 열리는 잠실야구장의 관중석 스탠드 하단에 실제 경기장의 광고와 똑같은 크기로 한국컴팩컴퓨터 농심 한국PC통신 신세기이동통신 등 4개 회사의 광고를 볼 수 있다.

비스코는 야구에 이어 농구 등 후속제품에도 게임속 광고를 유치할 계획이다.

〈정영태기자〉ytce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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