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通,인터넷 전화번호 서비스 시작…위치까지 자동 안내

  • 입력 1998년 1월 4일 20시 29분


이제 전화번호부에 올려진 업체와 점포는 인터넷을 통해 손쉽게 위치를 알 수 있게 됐다. 한국통신(사장 이계철·李啓徹)은 최근 서울지역을 대상으로 인터넷 전화번호 안내 서비스(eds.kornet.nm.kr)를 통해 해당 장소의 위치를 약도로 표시하는 위치정보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인터넷에서 이용자가 특정 상호의 전화번호를 찾은 뒤 원할 경우 지도 상에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김홍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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