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용기자] 서울대는 26일 수중음향 전문 연구기관인 「수중음향특화연구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국방부의 지원으로 문을 연 이 연구센터는 수중음향의 발생메커니즘과 탐지기술 등 4개 부문 13개 연구과제를 수행, 잠수함 등 수중무기체계 개선에 이론적 토대를 제공하게 된다.
연구진에는 서울대 부산수산대 한국과학기술원 등 13개 대학 교수 53명과 대학원생 1백14명 등 이 분야의 전문연구인력이 총망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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