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파일]삼성전자, TDMA휴대전화 멕시코 수출

  • 입력 2003년 3월 5일 19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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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시분할다중접속(TDMA)방식 컬러 휴대전화(STH-A325)를 중남미 멕시코에서 시판한다고 5일 밝혔다. 전화번호를 500개까지 기억할 수 있는 이 휴대전화는 6만5000컬러 초박막트랜지스터액정표시장치(TFT-LCD)와, TDMA 휴대전화로는 처음으로 40화음 벨소리 기능을 갖췄다.

나성엽기자 cp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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