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3개 걸렸다”…22일(오늘) 평창올림픽 일정은?

네이버 평창동계올림픽 일정

22일 오후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에서 대한민국 메달 획득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이날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남자 쇼트트랙 500m, 여자 쇼트트랙 1000m, 남자 쇼트트랙 계주 5000m 결승 경기가 이어진다.

먼저 오후 7시 2분 황대헌 선수가 남자 쇼트트랙 500m 준준결승 경기에 출전한다. 이어 서이라, 임효준 선수의 경기가 치러진다.

이어 오후 7시 14분 여자 1000m 준준결승이 진행된다. 1조에는 김아랑 선수, 3조에는 최민정 선수, 4조에는 심석희 선수가 출전한다. 이들은 앞서 가볍게 예선을 통과했다.

오후 7시 42분 남자 쇼트트랙 500m 준결승이 진행된다. 앞서 황대헌, 서이라, 임효준 선수가 준결승에 오른다면 이번 경기에서 볼 수 있다. 이들은 모두 예선을 1위로 통과했다.

오후 7시 51분 여자 1000m 준결승이 이어 열린다. 김아랑, 최민정, 심석희 선수가 준준결승에 이긴다면 이 경기에서 볼 수 있다.

남자 500m 결승은 오후 8시 13분, 여자 1000m 결승은 오후 8시 29분에 열린다.

이날 마지막 경기는 남자 계주다. 곽윤기, 김도겸, 서이라, 임효준, 황대헌 선수가 출전하며 오후 9시에 진행된다. 지난 20일 여자 계주 대표팀이 금메달을 딴 만큼 남자 계주 대표팀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