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사고 학부모 3만명 “폐지반대 서명, 조희연에 전달”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6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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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고 학부모, 일반고 전환취소訴 패소

지난해 학교 측의 신청으로 자율형사립고(자사고)에서 일반고로 전환된 서울 은평구 대성고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이를 취소해 달라는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부장판사 박성규)는 28일 대성고 학생과 학부모들이 서울시교육감을 상대로 낸 자사고 지정 취소 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대성고의 자사고 취소 신청이 자의적인 것으로 보기 어렵다며 일반고 전환 과정에서 절차적으로 문제가 없었다고 판단했다.

한편 서울 지역 자사고 학부모들은 22개 자사고 학부모 등에게서 받은 약 3만 부의 자사고 폐지 반대 서명을 다음 달 1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김수연 기자 sykim@donga.com
#자사고#일반고 전환#대성고#조희연 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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