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김기종 씨의 리퍼트 美대사 습격은 ‘테러’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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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3월 5일 13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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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논객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마크 리퍼트 주한 美대사를 습격한 김기종 씨를 강하게 질책했다.
진 교수는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기종 씨가 리퍼트 美대사를 흉기로 공격한 것을 ‘테러’로 규정했다.

그는 “테러는 정치적 의사표현의 방법으로서 허용되어서도, 정당화되어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리퍼트 美대사 피습범 김기종 씨를 소개한 ‘리퍼트 美대사 습격한 김기종은 누구?’라는 기사를 링크하고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김기종 씨의 전력을 지적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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