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인공 수정 탄생 30대 호주 여성 “같은 정자 형제자매 700명”
뉴시스
업데이트
2024-07-04 16:59
2024년 7월 4일 16시 59분
입력
2024-07-04 16:58
2024년 7월 4일 16시 5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80년대 무분별한 정자 기증으로 ‘정자 형제’들 많아
유사한 질병 정보 공유 위해서 ‘형제’ 찾기 나서
ⓒ뉴시스
호주에서 인공 수정을 통해 태어난 30대 여성이 자신과 ‘친부’가 같은 형제가 700명이 될 수있다며 ‘형제’를 찾아나서고 있다.
최근 호주 ABC 방송은 34세 여성 캐서린 도슨의 ‘형제’ 찾기를 심층 보도하고 호주의 정자 기증 제도의 허점을 지적했다.
그가 ‘형제’ 찾기에 나선 것은 치명적인 건강 정보를 공유하고자 하는 것도 주요 이유다.
도슨은 11살 때 자신이 정자 기증으로 태어났다는 것을 어머니로부터 들었으며 인공 수정을 하기 전 7년 가량 정자가 냉동 상태였다는 것도 알게 됐다.
“저는 7년 동안 얼어 있었습니다. 공상과학 이야기 같네요.”
도슨은 빅토리아에서 태어나 애들레이드에서 노래 교사, 음악가, 재봉사 등으로 일하며 살고 있다.
도슨은 체외수정 클리닉의 광고대로 정자 기증자는 ‘착하고 관대하며 건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가 ‘형제’ 찾기에 나선 것은 어머니가 2009년 암으로 세상을 떠나고 나서부터다.
그는 자신의 ‘친부’가 수년간 정자를 기증한 것을 알아냈다. 그가 형제를 찾아나선 지 1년만에 처음으로 ‘이복 자매’를 만났다.
두 번째 자매는 자신이 정자 기증으로 태어났다는 것을 전혀 몰랐다. 세 명의 여성은 세 개의 다른 기증자 코드를 가지고 있었지만 DNA 검사에서 그들이 모두 같은 친부를 가지고 있음을 밝혀냈다.
세 개의 기증 코드는 거대 출산 기업 ‘버투스 헬스’가 소유한 멜버른 IVF와 호주 증시에 상장된 모나시 IVF의 것이었다.
호주에서 정자 기증자는 익명이 아니어서 기증자를 찾았고 지난해 만났다고 한다.
그는 키가 크고 밝은 갈색 머리에 초록색 눈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름도 연락처도 받을 수 없었다.
캐서린은 그가 1983년에서 1989년 사이 여러 개의 다른 이름으로 기증자 코드를 생성해 6년 간 기증할 수 있었다는 것도 발견했다. 그는 실제로 10개의 크고 작은 병원에 정자를 기증했다.
1970년대와 1980년대 정자 기부자들은 1회 기부당 10 호주 달러(현재 환율로 약 9200원)를 받았고, 여러 번 기부 할 수 있었다.
오늘날 기부자에게 돈을 지불하는 것은 불법이지만 여행과 같은 비용을 보상받을 수 있으며, 주에 따라 다르지만 5명 또는 10명까지만 가족을 만들 수 있다고 방송은 전했다.
캐서린은 지금까지 자신의 ‘형제’ 중 56명이 빅토리아,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 및 해외에 살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그들에게 긴급히 연락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자신을 포함한 몇몇 이복형제들이 장암 위험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기 때문이다. ‘친부’인 기증자가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는 것도 알려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그녀는 말했다.
[서울=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삐∼’ ‘윙∼’ 귓속 소리… 귀 질환 아닌 뇌가 보내는 잡음일 가능성[이진형의 뇌, 우리 속의 우주]
2
안보인다 했더니…“이란 모즈타바 공습 첫날 다리 부상, 은신중”
3
쑥대밭 이란 공군기지에 ‘미국산 F-14’ 전투기가…
4
年 100발도 못만드는 토마호크, 수백발 쏟아부어…美 무기부족 우려
5
“트럼프-김정은 사돈 만들어 세계 평화” AI 합성 콘텐츠 확산
6
“이란 군함 나포보다 침몰이 재밌어”…트럼프 막말에 비판 봇물
7
푸틴, 트럼프와 1시간 통화 “이란전 끝내라”… 中, 걸프국 접촉 확대
8
與한병도, ‘공소취소 거래설’에 “타협-거래의 대상 아냐”
9
뮤지컬 배우 남경주, 성폭행 혐의 검찰 송치
10
“20억 줄테니 팔라”…中도 탐낸 ‘서해의 독도’ 격렬비열도
1
“이란 군함 나포보다 침몰이 재밌어”…트럼프 막말에 비판 봇물
2
‘李공소취소-검찰개혁 거래설’ 파장…친명계 발끈, 국힘은 공세
3
[사설]“사드도 중동 차출”… 충분한 사전 협의가 동맹 현대화 안전판
4
[단독]美, 주한미군 사드 미사일 일부도 차출
5
韓 석유 비축량 208일치라지만… 실제 소비량 감안하면 68일치
6
트럼프 손녀 “파산하겠네” 전쟁중 초고가 쇼핑…미국인들 뿔났다
7
용돈 달라는 40대 아들에 격분, 흉기 휘두른 70대 아버지
8
張, 이틀째 ‘절윤 동의’ 침묵… 개혁파 “진정성 보일 인사조치를”
9
[오늘과 내일/문병기]국민의힘, 부정선거 음모론과도 절연해야
10
정성호 “검사들에 李공소취소 말한 사실 없다” 거래설 부인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삐∼’ ‘윙∼’ 귓속 소리… 귀 질환 아닌 뇌가 보내는 잡음일 가능성[이진형의 뇌, 우리 속의 우주]
2
안보인다 했더니…“이란 모즈타바 공습 첫날 다리 부상, 은신중”
3
쑥대밭 이란 공군기지에 ‘미국산 F-14’ 전투기가…
4
年 100발도 못만드는 토마호크, 수백발 쏟아부어…美 무기부족 우려
5
“트럼프-김정은 사돈 만들어 세계 평화” AI 합성 콘텐츠 확산
6
“이란 군함 나포보다 침몰이 재밌어”…트럼프 막말에 비판 봇물
7
푸틴, 트럼프와 1시간 통화 “이란전 끝내라”… 中, 걸프국 접촉 확대
8
與한병도, ‘공소취소 거래설’에 “타협-거래의 대상 아냐”
9
뮤지컬 배우 남경주, 성폭행 혐의 검찰 송치
10
“20억 줄테니 팔라”…中도 탐낸 ‘서해의 독도’ 격렬비열도
1
“이란 군함 나포보다 침몰이 재밌어”…트럼프 막말에 비판 봇물
2
‘李공소취소-검찰개혁 거래설’ 파장…친명계 발끈, 국힘은 공세
3
[사설]“사드도 중동 차출”… 충분한 사전 협의가 동맹 현대화 안전판
4
[단독]美, 주한미군 사드 미사일 일부도 차출
5
韓 석유 비축량 208일치라지만… 실제 소비량 감안하면 68일치
6
트럼프 손녀 “파산하겠네” 전쟁중 초고가 쇼핑…미국인들 뿔났다
7
용돈 달라는 40대 아들에 격분, 흉기 휘두른 70대 아버지
8
張, 이틀째 ‘절윤 동의’ 침묵… 개혁파 “진정성 보일 인사조치를”
9
[오늘과 내일/문병기]국민의힘, 부정선거 음모론과도 절연해야
10
정성호 “검사들에 李공소취소 말한 사실 없다” 거래설 부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잠실에 3만석 ‘돔구장’-코엑스 2.5배 ‘전시장’ 생긴다
절윤 결의문 효과 없다?…한동훈 출마·조국 행보·서울시장 판세 총정리[정치를 부탁해]
‘文-트럼프 통화 유출’ 강효상 前의원 징역6월 집유1년 확정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