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신장은 다시 자란다”…거짓말에 속아 신장 뗀 사람들 ‘충격
뉴시스
업데이트
2024-04-04 11:38
2024년 4월 4일 11시 38분
입력
2024-04-04 11:37
2024년 4월 4일 11시 3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네팔 호세 마을 사람들 대부분 신장 팔아
ⓒ뉴시스
‘신장 마을’이라고 불리는 네팔 한 마을의 사연이 알려져 큰 충격을 주고 있다.
2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뉴스는 “네팔의 호세 마을은 독특하고 힘든 역사가 있다”며 “거의 모든 마을 사람들이 신장을 팔아 신장 계곡이라고 불린다”고 보도했다.
마을 주민인 40대 남성 칸차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했는지 셀 수 없을 정도”라며 “이 마을, 저 마을, 곳곳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신장을 팔았다”고 밝혔다.
스카이뉴스는 브로커들이 수년 동안 마을을 방문해 장기적출을 권유해왔다고 전했다. 주민들은 ‘신장은 떼어내도 다시 자라난다’는 거짓말에 속아 신장을 팔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주민은 착취를 당했다고 주장하거나 수술 도중 사망한 일도 있었다.
31세 남성 수만은 삶을 포기할 정도로 금전적으로 힘들어 500만원을 받고 신장을 팔았다. 그는 “여동생인 척하는 여성에게 자신의 신장을 팔기 위해 인도로 가는 것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수술 후 부작용으로 일을 할 수 없게 됐다.
호세 마을 주민들은 더 이상 신장을 파는 사람이 없다고 주장하지만 일부는 여전히 자신의 삶을 보전하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팔의 ‘신장’ 문제는 단순히 장기밀매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최근 네팔에서는 신부전증을 앓는 젊은 남성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들 대부분은 경제적인 이유로 걸프 지역, 말레이시아 등의 해외에서 일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극심한 더위와 탈수증에 노출된 결과라고 밝혔다.
네팔 장기이식 센터 전문가 푸카르 슈레스 박사는 “전체 이식 환자의 약 3분의1이 해외 이주 노동자”이라며 “더운 날씨에 물을 거의 마시지 않고 일하러 갔다가 ‘완전히 망가진 신장’을 가지고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李, 로봇 도입 반대한 현대차노조 겨냥 “거대한 수레 피할수 없다”
2
오세훈 “장동혁 물러나야” 직격…지방선거 전열 흔들리는 국힘
3
“밀약 여부 밝혀야”…與의원에 보낸 국무위원 ‘합당 메시지’ 포착
4
K방산 또 해냈다…한화, 노르웨이에 ‘천무’ 1조원 규모 수출
5
한동훈 다음 스텝은…➀법적 대응 ➁무소속 출마 ➂신당 창당
6
유엔사 “DMZ법, 정전협정서 韓 빠지겠다는것” 이례적 공개 비판
7
국방부, 계엄 당일 국회 침투한 김현태 前707단장 파면
8
젠슨 황, 탕후루 1만원어치 사고 건넨 봉투에 ’깜짝‘
9
[사설]장동혁, 한동훈 제명… 공멸 아니면 자멸의 길
10
강원래 아내 김송, 온몸 문신 공개…“아들 글씨도 있어요”
1
오세훈 “장동혁 물러나야” 직격…지방선거 전열 흔들리는 국힘
2
장동혁, 결국 한동훈 제명…국힘 내홍 격랑속으로
3
한동훈 “기다려달라, 반드시 돌아올것…우리가 보수 주인”
4
홍준표 “김건희 도이치 굳이 무죄? 정치판 모르는 난해한 판결”
5
李 “국민의견 물었는데…설탕세 시행 비난은 여론조작 가짜뉴스”
6
유엔사 “DMZ법, 정전협정서 韓 빠지겠다는것” 이례적 공개 비판
7
‘소울메이트’서 정적으로…장동혁-한동훈 ‘파국 드라마’
8
[단독]조여오는 25% 관세… “美 관보 게재 준비중”
9
[속보]장동혁 국힘 지도부, 한동훈 제명 확정
10
한동훈 다음 스텝은…➀법적 대응 ➁무소속 출마 ➂신당 창당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李, 로봇 도입 반대한 현대차노조 겨냥 “거대한 수레 피할수 없다”
2
오세훈 “장동혁 물러나야” 직격…지방선거 전열 흔들리는 국힘
3
“밀약 여부 밝혀야”…與의원에 보낸 국무위원 ‘합당 메시지’ 포착
4
K방산 또 해냈다…한화, 노르웨이에 ‘천무’ 1조원 규모 수출
5
한동훈 다음 스텝은…➀법적 대응 ➁무소속 출마 ➂신당 창당
6
유엔사 “DMZ법, 정전협정서 韓 빠지겠다는것” 이례적 공개 비판
7
국방부, 계엄 당일 국회 침투한 김현태 前707단장 파면
8
젠슨 황, 탕후루 1만원어치 사고 건넨 봉투에 ’깜짝‘
9
[사설]장동혁, 한동훈 제명… 공멸 아니면 자멸의 길
10
강원래 아내 김송, 온몸 문신 공개…“아들 글씨도 있어요”
1
오세훈 “장동혁 물러나야” 직격…지방선거 전열 흔들리는 국힘
2
장동혁, 결국 한동훈 제명…국힘 내홍 격랑속으로
3
한동훈 “기다려달라, 반드시 돌아올것…우리가 보수 주인”
4
홍준표 “김건희 도이치 굳이 무죄? 정치판 모르는 난해한 판결”
5
李 “국민의견 물었는데…설탕세 시행 비난은 여론조작 가짜뉴스”
6
유엔사 “DMZ법, 정전협정서 韓 빠지겠다는것” 이례적 공개 비판
7
‘소울메이트’서 정적으로…장동혁-한동훈 ‘파국 드라마’
8
[단독]조여오는 25% 관세… “美 관보 게재 준비중”
9
[속보]장동혁 국힘 지도부, 한동훈 제명 확정
10
한동훈 다음 스텝은…➀법적 대응 ➁무소속 출마 ➂신당 창당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李정부 장차관 15명중 5명 ‘강남3구’ 아파트 소유
내년 대입부터 지역의사제 도입…의대 진학 가능 고교, 부울경 최다
김정숙 여사 ‘옷값 특활비 구매’ 의혹, 재수사 끝 ‘불송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