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5살 언니가 쏜 총에 4살 동생 사망…美 총기 관리소홀 비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3-07-10 10:16
2023년 7월 10일 10시 16분
입력
2023-07-10 09:59
2023년 7월 10일 09시 59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기사와 무관한 자료사진 (게티이미지)
미국에서 네살 된 여자아이가 한 살 많은 언니가 쏜 총에 맞아 숨지는 일이 일어났다.
7일 미국 NBC, 폭스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인디애나주 컴벌랜드의 한 주택에서 5세 여아가 4세 여동생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낮 시간 집에서 4명의 아이들이 놀던 중 한 아이가 집안 어디선가 총을 발견했고 실수로 여동생에게 방아쇠를 당긴 것이다. 모든 아이들은 5세 미만이었다.
당시 집안에는 할머니가 있었지만, 1층에서 방 청소를 하던 중에 위층에서 사고가 벌어졌다. 할머니는 총이 어디서 난 건지 전혀 모르겠다고 진술했다.
이웃 주민은 “아이들은 항상 아빠엄마를 지켜보고 있다. 총을 어디 뒀는지 찾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수잔느 우드랜드 컴벌랜드 경찰국장은 “아이들 주변에 장전된 총기를 둬서는 안된다”며 “이 비극은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린다”고 말했다.
경찰은 총기의 소유자가 누구인지, 어쩌다 아이의 손에 총이 들어가게 됐는지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지난해 세계서 가장 많이 팔리 자동차는 테슬라의 모델Y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구남역 폭발물 의심 물건 해체 완료…시계·전선·액체 연결 형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중동에 또 하나의 전운이 감돈다[이세형의 더 가까이 중동]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