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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日총리 관저서 경비 근무 경찰 극단 선택
뉴시스
업데이트
2023-05-05 20:10
2023년 5월 5일 20시 10분
입력
2023-05-05 20:09
2023년 5월 5일 2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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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의 도쿄 관저의 경비실 화장실에서 5일 아침 경시청 기동대원 1명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것이 발견돼 병원에 이송됐지만 곧 숨졌다고 NHK가 보도했다.
경시청은 숨진 기동대원이 현장에서 권총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경시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0분께 총리 관저의 서문 경비실 화장실에서 경시청 기동대 소속 25세 남성 대원이 머리로부터 피를 흘리며 쓰러지는 것을 동료 경찰이 발견,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사망했다.
그는 총성 같은 소리를 듣고 달려갔는데 대원이 쓰러져 있었고, 옆에는 권총이 떨어져 있었다고 말했다.
권총은 숨진 대원에게 지급됐던 것으로, 실탄 1발이 발사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원은 4일 아침부터 총리 관저 경비 근무를 하고 있었으며, 사고 당시에는 휴식 중이었다.
경시청 경비1과의 다카야마 유스케(高山祐輔) 과장은 “권총에 의한 대원 사망 발생은 정말 유감이다.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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