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우크라이나 지도자들이 최근 무기 희망 목록의 맨 위에 있다고 말한 전투기를 보내는 데 찬성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아니다”(No)라고 답했다.
지난 28일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미국 국방부 내부에서 우크라이나에 F-16 전투기를 제공하자는 목소리가 강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NBC방송은 바이든 대통령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일인 2월 24일에 맞춰 폴란드를 포함한 유럽 순방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