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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국제

우크라, 10개주에 대대적 비상정전 실시…러 미사일 70발 공격후

입력 2023-01-27 19:08업데이트 2023-01-27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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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 총사령부는 27일 전날 러시아군의 미사일 일제공격 때 날아온 미사일이 70발이며 11개 주에 걸쳤다고 말했다.

이 중 47발을 우크라 방공망 미사일이 중간 격추했다고 군당국은 밝혔다. 이는 전날 오전 10시 공격 직후 나온 격추 미사일 수에서 변동이 없는 것이다. 민간인 사망자도 11명에 머물렀다.

다만 날아온 미사일이 57발에서 70발로 늘어났고 부상자가 11명 추가되었다. 군 당국은 35개 건물이 파괴되었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독일과 미국이 차례로 본격 전투용 전차의 우크라 지원을 발표하자 20시간 뒤 거의 정기행사가 된 미사일 일제공격을 열이틀 만에 재개했다.

러시아 미사일은 대부분 전투기에서 발사되었으며 또 전투기가 직접 37회의 근접 공습을 했다. 이때 18대의 이란제 자폭 드론 공격이 동반되었으며 드론은 모두 우크라군에 격추되었다고 발표되었다.

10월10일 이후 13번 째에 해당되는 미사일 일제 공격의 타깃은 이번에도 변전소 등 에너지 시설이었다. 이에 따라 24개 주 중 10개 주에서 전력 부족으로 대규모 비상정전을 구역별로 실시하고 있다고 관영 매체가 전했다.

비상정전은 부족한 전력을 과도하게 끌어쓸 때 발생하는 전력망 영구 손상을 막기 위한 선제적 조치이며 동시에 복구 작업에 착수할 시간을 부여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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