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칠레 ‘군부독재 시절 헌법’ 개정 부결…“변화를 두려워 한다”
뉴스1
입력
2022-09-05 13:08
2022년 9월 5일 13시 0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남미 칠레에서 군부독재시절 제정된 헌법 개정을 위한 투표가 진행됐지만 끝내 부결됐다.
4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현재 88%가 진행된 개표 결과 개헌 찬성은 38%에 불과했다. 반면 반대는 62%를 넘은 것으로 조사됐다.
칠레에서는 아우구스토 피노체트 집권기(1973~1981)인 1980년 만들어진 현행 헌법에 대한 비판 여론이 제기됐다. 특히 2019년 10월 산티아고에서 지하철 요금 인상으로 발생한 대규모 반정부 시위는 이번 개헌 움직임에 불을 지폈다.
기존 헌법은 여러 차례 수정을 거쳤지만 독재정권 시절에 도입됐다는 오명은 여전하다고 AFP는 설명했다.
지난해 5월 꾸려진 칠레 제헌의회는 헌법 개정 작업을 시작했다. 이후 1년여 간 만든 개헌안을 지난 7월 가브리엘 보리치 대통령에게 제출됐다. 하지만 이날 국민 투표 결과 개헌은 사실상 무산됐다.
개정 헌법에는 칠레 원주민의 권리 확대, 공공기관과 기업에서 남녀 동수 의무화, 성적 다양성 존중, 기후변화에 대한 정부 책임 강화, 폭넓은 교육권 확대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개헌 반대파들은 1900만 인구의 약 13%를 차지하는 원주민의 권리 확대에 대해 우려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헌법 초안에는 칠레 역사상 최초로 원주민 대표들에게 지정 의석을 부여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밖에도 환경보호 내용에도 관심이 쏠렸다.
칠레 비오비오주에 거주하는 한 남성은 지역 주민들은 헌법 개정에 반대한다며 사람들은 변화를 두려워한다고 했다.
칠레 보수성향 야당인 독립민주당(DUI) 자비에르 마카야는 “칠레 재창조의 실패”라고 밝혔다.
칠레 사회학자인 마르타 라고스는 “반대(파)의 엄청난 승리이자 찬성파의 실패”라며 “아무도 20%p(포인트) 이상의 격차를 예상하지는 못했다”고 전했다.
(서울=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설거지해도 그대로”…냄비 ‘무지개 얼룩’ 5분 해결법 [알쓸톡]
2
“살려주세요, 여기있어요” 5m 아래 배수로서 들린 목소리
3
[단독]이혜훈 차남, 동대문구 토지-주택 증여세 납부 내역 국회에 제출 안해
4
[속보]尹 ‘체포방해’ 1심 징역 5년 선고
5
건강 유지에 필요한 최소한의 운동량? “하루 10분이면 충분”
6
서울 서대문역 농협에 버스 돌진…13명 중경상
7
[속보]尹, ‘체포 방해’ 1심 징역 5년…“절차 경시, 경호처 사병화”
8
美, 75개국 이민 비자 발급 중단…한국은 제외
9
제니, 생일파티서 초 물고 흡연 연상 퍼포먼스…또 시끌
10
국힘 불참 속 여야 지도부 靑 오찬…李 “용산보다 나은 것 같다”
1
정부 “통합특별시에 4년간 20조 지원…서울시 준하는 지위”
2
野 중진까지 “한동훈 제명 재고”에… 장동혁, 징계 10일 미뤄
3
장동혁, 단식 돌입…“與, 공천헌금·통일교 특검 수용하라”
4
[단독]‘부정청약 의혹’ 이혜훈, 국토부 조사 끝나자마자 장남 분가
5
① 당권교체 따른 복권 ② 무소속 출마 ③ 신당, 韓 선택은…
6
‘정년 65세 연장’과 맞바꾼 버스파업 철회…혈세로 비용 메워야
7
국힘 “李, 한가히 오찬쇼 할 때냐…제1야당 대표 단식 현장 찾아와 경청해야”
8
국힘 “이혜훈, 아들들 증여-병역 자료 제출 거부…청문회 무의미”
9
“고장난 승마기가 30만원?”…전현무 기부 바자회 시끌
10
李 “중국발 미세먼지 걱정 안 해” 11일만에…‘관심’ 위기경보 발령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설거지해도 그대로”…냄비 ‘무지개 얼룩’ 5분 해결법 [알쓸톡]
2
“살려주세요, 여기있어요” 5m 아래 배수로서 들린 목소리
3
[단독]이혜훈 차남, 동대문구 토지-주택 증여세 납부 내역 국회에 제출 안해
4
[속보]尹 ‘체포방해’ 1심 징역 5년 선고
5
건강 유지에 필요한 최소한의 운동량? “하루 10분이면 충분”
6
서울 서대문역 농협에 버스 돌진…13명 중경상
7
[속보]尹, ‘체포 방해’ 1심 징역 5년…“절차 경시, 경호처 사병화”
8
美, 75개국 이민 비자 발급 중단…한국은 제외
9
제니, 생일파티서 초 물고 흡연 연상 퍼포먼스…또 시끌
10
국힘 불참 속 여야 지도부 靑 오찬…李 “용산보다 나은 것 같다”
1
정부 “통합특별시에 4년간 20조 지원…서울시 준하는 지위”
2
野 중진까지 “한동훈 제명 재고”에… 장동혁, 징계 10일 미뤄
3
장동혁, 단식 돌입…“與, 공천헌금·통일교 특검 수용하라”
4
[단독]‘부정청약 의혹’ 이혜훈, 국토부 조사 끝나자마자 장남 분가
5
① 당권교체 따른 복권 ② 무소속 출마 ③ 신당, 韓 선택은…
6
‘정년 65세 연장’과 맞바꾼 버스파업 철회…혈세로 비용 메워야
7
국힘 “李, 한가히 오찬쇼 할 때냐…제1야당 대표 단식 현장 찾아와 경청해야”
8
국힘 “이혜훈, 아들들 증여-병역 자료 제출 거부…청문회 무의미”
9
“고장난 승마기가 30만원?”…전현무 기부 바자회 시끌
10
李 “중국발 미세먼지 걱정 안 해” 11일만에…‘관심’ 위기경보 발령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정청래 “똑같은 공무원인데 골품제 왜 도입하나”…중수청법 정부안 직격
‘유전병 앓을 바엔’…9세 아들 살해한 친모, 1심 ‘징역 17년’ 선고
李, ‘北에 저자세’ 비판에 “별 이유도 없는 전쟁 불사는 잘못된 태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