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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국제

美 동아태차관보 내주 방한…北 위협 대비 동맹 강화 논의

입력 2022-08-20 09:57업데이트 2022-08-2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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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다음 주 한국을 찾는다. 대북 대응과 한·미 동맹 강화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국무부는 19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고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동아태차관보가 22~27일 몽골과 한국을 순방한다고 밝혔다. 몽골 울란바토르를 거쳐 한국 수도 서울을 찾을 예정이다.

서울에서 크리튼브링크 차관보는 우리 정부 당국자들과 회의를 연다. 회의에서는 북한의 위협 및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 현안에 관한 논의가 이뤄지리라고 국무부는 설명했다.

국무부는 특히 “폭넓은 역내·세계 문제에 관한 양자 협력과 미·한 동맹 강화를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차관보는 한·미·일 삼자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할 것”이라고도 했다.

이번 방한은 윤석열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이른바 ‘담대한 구상’ 대북 정책을 발표한 뒤 이뤄진다. 이번 방한을 통해 윤석열 정부 대북 정책과 관련해 추가 협의가 이뤄지리라 전망된다.

아울러 다음 주는 한·미 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 기간으로, 이 기간 북한의 대응 등에 관해서도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크리튼브링크 차관보는 한국 방문 전 몽골에서는 미·몽골 연례 양자 협의에 참석, 양국 간 협력 및 공동 관심사를 논의하리라고 국무부는 전했다.

[워싱턴=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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