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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28일부터 무기한 팜유 수출 제한…식량 위기 악화
뉴시스
업데이트
2022-04-27 10:43
2022년 4월 27일 10시 43분
입력
2022-04-27 10:42
2022년 4월 27일 10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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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가 오는 28일부터 무기한 팜유 수출을 제한한다. 이는 세계 식량 위기를 더 악화시키고 수백 개의 소비자 제품 가격이 폭등할 수 있는 조치라는 분석이 따른다.
26일(현지시간) CNN비즈니스에 따르면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지난 22일 현지 물자 확보를 위해 식용유와 제조에 사용된 원료의 수출을 ‘추가 통보가 있을 때까지’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이 금지령은 오는 28일부터 시행된다.
컨설팅 회사인 LMC 인터내셔널의 제임스 프라이 회장은 “이 동남아시아 국가는 세게에서 가장 큰 팜유 생산국이다. 이번 발표로 팜유의 가격이 ‘펄쩍펄쩍 뛰었다’(Berserk)”고 말했다.
실제 글로벌 기준인 말레이시아 팜유 선물 가격은 7% 가까이 상승했다.
이번 규제에는 인도네시아 수출의 40~50%를 차지하는 팜유보다 더 가공된 제품 팜올레인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식용유 제조에 사용된다.
기본적으로 팜유는 세계의 많은 음식, 화장품, 생활용품에서 발견되는 흔한 재료다. 슈퍼마켓의 모든 포장 제품 중 거의 50%에서 이 제품이 사용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분석가들은 세계 식량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처럼 이 규제가 인플레이션을 부채질할 것이라고 했다.
프라이 회장은 인도네시아의 규제가 발효되면 식용유, 라면, 과자, 구운 제품, 마가린 등 많은 품목의 가격이 오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팜유 가격은 이미 세계 시장에서 인플레이션 압박을 받고 있었다. 다른 종류의 기름 공급량 부족 현상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프라이 회장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해바라기유 주요 생산국이었는데 러시아의 침공으로 수출 상황이 엉망이 됐다. 또 남미와 캐나다에서 나타난 가뭄으로 각각 콩기름과 유채기름 공급 제한 현상이 나타났다.
프라이 회장은“어떤 면에서 세계는 다른 공급 차질로 인한 공백을 메우기 위해 인도네시아 팜유에 의존해왔는데, 인도네시아가 갑자기 그 흐름을 막은 것”이라며 “우리는 완벽한 폭풍우를 만났다”고 강조했다.
인도네시아는 지난해 세계 팜유 생산량의 59%를 차지하는 1위 생산국이다.
이어 말레이시아와 태국이 각각 전 세계 생산량의 25%, 4%를 차지한다. 이어 콜롬비아, 나이지리아, 과테말라도 주요 생산국이다.
일부 분석가들은 말레이시아가 부족분을 보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하지만, 말레이시아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노동력 부족 현상을 겪고 있어 자체적인 공급 장애에 직면해 있다.
JP모건 분석가들은 최근 보고서에서 인도네시아의 수출 규제에 대해 ‘불난 데 기름을 붓는 것’이라고 말했다.
보고서는 “인도네시아의 수출 규제는 우크라이나 수출 물량의 무기한 손실과 역사적으로 높은 생산 비용으로 인해 이미 빡빡한 재고 환경에서 농업 공급망 전반에 존재하는 취약성을 심화시켰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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