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화물기 바퀴에 숨은 밀항자, ‘영하 60도’ 견디고 살아남았다
뉴스1
업데이트
2022-01-23 22:25
2022년 1월 23일 22시 25분
입력
2022-01-23 22:24
2022년 1월 23일 22시 2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스히폴 공항에서 23일(현지시간) 착륙한 카고룩스 화물기의 바퀴 수납고에서 밀항자가 발견됐다고 현지 출입국 경찰이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경찰은 성명을 내고 “이 남성은 상황을 고려했을 때 상태가 양호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전했다.
조안나 헬몬즈 경찰 대변인은 이 남성의 나이와 국적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면서 “이렇게 높은 곳에서 누군가가 추위를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분명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밝혔다.
이 남성이 목숨을 건진 건 기적에 가깝다는 평가다. 일반적인 비행기 순항고도 9300m에서 외부 온도는 영하 60도까지 내려가기 때문이다.
룩셈부르크에 본사를 둔 화물 운송 항공사 카고룩스와 스히폴 공항 대변인은 이 사건에 대한 논평을 거부했다.
카고룩스 화물기는 이날 오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출발해 케냐 나이로비를 거쳐 스히폴 공항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술 마신 뒤 라면이 더욱 당기는 세 가지 이유
연명치료 1년 평균 1088만원 “환자도 가족도 고통”
“감기몸살인줄 알았는데”…방치시 평생 신경통 ‘이 질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