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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국제

카메룬 나이트클럽서 폭죽 터져 화재…16명 사망

입력 2022-01-23 22:16업데이트 2022-01-23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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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 수도 야운데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폭죽이 터지면서 화재가 발생해 16명이 숨졌다.

AFP통신에 따르면 카메룬 정보통신부는 성명을 내고 23일 오전(현지시간) 발생한 화재로 16명이 사망하고 8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화재는 대사관들과 외교관 숙소가 있는 바스토스 지역의 리브스 나이트클럽에서 일어났다.

정보통신부는 “나이트클럽에서 자주 사용되는 불꽃놀이가 폭발하면서 건물 천장을 집어삼켰다”며 “두 번의 매우 큰 폭발이 일어나 혼란이 극에 달했으며 인파가 몰렸다”고 전했다.

익명을 요구한 소방대원은 AFP에 화재로 연기가 다량 발생하는 와중에 혼란에 휩싸인 인파가 몰리면서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현장에 있던 경비원도 화재가 이날 오전 2시쯤 매우 빠르게 발생했으며 많은 희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화재는 카메룬이 아프리카 대륙 축구 국가대항전인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을 주최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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