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자리 맡았다고” 쇼핑몰서 주차하려는 차량 막아선 中여성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2-01-18 20:00
2022년 1월 18일 20시 00분
입력
2022-01-18 20:00
2022년 1월 18일 20시 00분
조혜선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주차하려는 차량을 몸으로 막아선 여성 2명. 웨이보
중국의 한 쇼핑몰 주차장에서 ‘사람 대 차량’의 황당한 주차 시비가 일었다. 빈 주차 공간에 주차하는 차량을 여성 두 명이 몸으로 막아서면서 싸움이 벌어진 것이다.
17일(현지시간) 중국 시나통신에 따르면 주차 시비는 전날 난징시 장닝에 위치한 한 쇼핑몰 지하 주차장에서 일어났다. 이날 두 여성은 “(주차) 자리를 맡아놓은 것”이라고 주장하며 차량이 다가와도 비켜주지 않았다.
한 운전자는 여성들의 이야기에 황당해하면서 비켜주길 기다렸다고 한다. 하지만 끝까지 비켜줄 생각을 하지 않자 운전자는 무작정 주차를 시도했다. 이에 여성도 차량을 손으로 밀어내는 등 물러서지 않았다.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검은색 SUV 차량을 막아서는 여성 두 명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손바닥으로 밀어내는 게 여의치 않자 뒤돌아선 채로 힘을 가하기도 했다.
차주가 주차를 마친 뒤에도 시비는 계속 됐다. 결국 경찰이 출동하기에 이르렀다. 양 측은 자신들이 한 행동에 대해 서로 사과한 뒤 화해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국내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 지난 2일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사찰을 찾았다는 차주는 주차 구역을 차지한 채 “자리를 맡아놨다”며 비켜서지 않는 모녀로 인해 곤혹스러웠다는 사연을 한문철TV에 제보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양육비 안 주고 버틴 ‘나쁜 부모’ 268명 명단공개 등 제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사전청약뒤 전세금 뺐는데” 71%가 사업지연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속보]尹대통령 지지율 23%…취임 후 최저치[갤럽]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