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백악관 “우리 국민 공격하면 심각한 결과” 이란에 경고
뉴시스
입력
2022-01-10 16:21
2022년 1월 10일 16시 2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백악관은 9일(현지시간) 이란이 미국 국민을 공격하면 심각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미국은 자국민을 보호하고 방어할 것”이라며 “여기에는 현재 미국을 위해 봉사하거나 미국을 위해 봉사했던 자들도 포함된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인들은 정치 그리고 이란 정책에 대해 의견이 다르다”며 “그러나 위협과 도발에 대한 우리의 결의는 일치하며 국민 방어를 위한 결의도 일치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란은 지난 8일 마크 밀리 합참의장을 포함해 가셈 솔레이마니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 암살에 개입한 미국인 52명에 대한 제재 조치를 발표했다.
이란의 제재 대상에는 밀리 합참의장 외에 로버트 오브라이언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니키 헤일리 전 유엔 주재 미국 대사 등이 있다.
솔레이마니 사령관은 2020년 1월3일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미군의 드론 공격으로 사망했으며, 이란은 이를 테러로 규정하며 보복을 다짐했다.
최근 솔레이마니 암살 2주기를 맞아 이라크와 시리아의 미군 주둔 기지가 연이어 미사일 공격을 받았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단독]“회장님 지킬 게 많죠?” 문자 보낸 그 업체… 농협, 내년에도 계약한다
“한국인 남편, 40일 넘게 개처럼 감금돼” 美 신혼 아내의 호소
“中, 서해에 16개 인공 시설물… 남-동중국해 군사화 수법과 비슷”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