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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빗장 연 ‘오!문희’ 사흘간 2억원 수입…“웃음과 감동이 공존”

입력 2021-12-06 08:08업데이트 2021-12-06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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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시나 엔터테인먼트 제공)
중국의 한한령(한류 제한) 조치 이후 6년만에 중국에서 개봉한 한국 영화 ‘오 문희’가 개봉 사흘간(3~5일) 2억원 가량의 수입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중국의 영화 예매 및 평가 사이트인 먀오옌에 따르면 오 문희는 이날 오전 기준 122만 위안(약2억2652만원) 흥행 수입을 올렸다.

중국 네티즌들은 오 문희에 대해 “웃음과 감동이 공존하고 있다”, “나문희씨 너무 귀엽다” , “할머니가 너무 귀여웠다. 몇번이나 울었다가 나문희씨 때문에 웃었다” 등의 관람 후기를 올렸다.

지난 3일 중국에서 개봉한 오 문희는 지난해 국내에서 개봉한 코미디 영화로, 뺑소니 사고의 유일한 목격자인 오문희(나문희 분)와 아들 황두원(이희준 분)이 용의자를 찾아 나서는 과정을 그렸다.

한국 영화가 중국에서 개봉하는 것은 6년 만이다. 앞서 중국 당국은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 보복의 일환으로 지난 2016년 한국 연예인이 출연한 드라마, 영화, TV광고 등을 금지하는 한한령(限韓令·한류 금지령)을 내린 바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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