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고공행진하던 美 전기차 리비안 15% 하락…상장 후 처음
뉴시스
입력
2021-11-18 10:13
2021년 11월 18일 10시 1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테슬라의 대항마로 여겨지며 고공행진하던 미국 전기차 기업 리비안 주가가 17일 15% 급락했다.
17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리비안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5.08% 하락한 146.0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상장 6거래일 만에 처음 주가가 하락했다. 공모가(78달러)와 비교하면 여전히 2배 가까이 높다.
리비안은 지난 10일 미국 나스닥에 데뷔해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시가총액이 폭스바겐, 포드, 제너럴모터스(GM)을 뛰어넘는 글로벌 자동차 기업 3위로 떠올랐다.
이날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리비안의 시가총액은 1200억달러대로 GM(920억달러)와 포드(780억달러)보다 많다고 포브스는 전했다.
또 다른 미 전기차 업체 루시드도 전날 5% 하락했다. 반면 테슬라와 제너럴모터스(GM)은 3% 안팎 상승세를 나타냈다.
2009년 설립된 미국 전기차 업체 리비안은 지난 9월 첫번째 모델인 전기 픽업트럭 R1T를 처음 출고했다.
차량 인도 대수가 150대 정도에 불과하지만 제조 기술력을 앞세워 아마존, 포드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내년에 두번째 SUV 출시를 앞두고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北, 러 파병 공병부대 귀국 환영식…김정은 “9명 안타까운 희생”
정현석 롯데백화점 대표, ‘노조 몸자보 탈의 요구’ 논란에 직접 사과 “부적절한 조치”
“구글 제미나이에 내줄 순 없다”…어도비 이어 디즈니까지 끌어안는 챗GPT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