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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X 함께 대비하자”…WHO, ‘신종 병원균’ 자문단 모집
뉴시스
입력
2021-08-21 00:11
2021년 8월 21일 0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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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가 ‘질병X’ (Disease X·새로운 바이러스로 인한 질환)의 출현에 함께 대비하기 위한 과학 자문단을 공개 모집한다.
WHO는 20일(현지시간) ‘신종 병원균의 기원에 대한 과학 자문 그룹’(SAGO)에 참여할 다방면의 전문가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SAGO는 감염병이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가능성이 있는 신종 또는 재출현 병원균의 기원에 대해 WHO에 과학 기술적 조언을 한다. 코로나19 기원 파악을 위한 WHO의 다음 활동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도 한다.
WHO는 “전 세계를 혼란에 빠뜨린 코로나19 부터 다음 ‘질병X’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고위험 병원균의 출현을 연구하기 위한 글로벌 체계는 ‘원 헬스’(One Health) 접근법을 바탕으로 포괄적이고 잘 조정된 것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 헬스는 사람, 동물, 생태계의 건강이 모두 연계돼 있는 만큼 모두의 보건을 위한 다차원적 협력이 필요하다는 개념이다.
WHO는 신종 병원균의 등장과 자연 숙주에서 인간으로의 전파 경로를 연구하기 위한 체계적 절차, 신속한 탐지와 완화를 위한 감독, 조기 대응이 필요한 때라고 설명했다.
WHO는 신종 병원균과 관련한 지식, 현장 경험을 갖춘 전문가 최대 25명을 선발할 방침이다.
[런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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