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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트럼프, 야심 차게 내놓은 블로그 결국 폐쇄…“관심 저조”
뉴시스
업데이트
2021-06-03 09:57
2021년 6월 3일 09시 57분
입력
2021-06-03 09:56
2021년 6월 3일 0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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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개설한 블로그 한 달 만에 폐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트위터 대체용으로 만든 블로그가 접속자 저조로 한 달 만에 폐쇄됐다.
2일(현지시간) CNBC 등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날 자신의 블로그 ‘도널드 트럼프의 책상에서’를 영구 폐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임고문 제이슨 밀러는 CNBC와 서면 인터뷰를 통해 “블로그는 다시 복구되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가 기울이는 광범위한 노력의 단지 보조적인 수단이었을 뿐”이라고 전했다.
앞서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지난 1월6일 지지자들이 연방 의회의사당에 난입해 폭동을 벌인 이후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계정을 영구 정지시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SNS를 통해 지속적으로 대선 사기 주장을 하면서 의회 습격을 부추겼다는 판단이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새로운 소통 창구로 지난달 4일 블로그 성격의 웹사이트를 개설했다. 하지만 SNS와 달리 댓글 기능이 없어, 쌍방이 아닌 일방적인 창구라는 한계가 있었다. 결국 지지자들의 관심을 얻는 데 실패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폐쇄 당일인 지난 1일 블로그 게시물이 공유된 횟수는 1500회에 불과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은 다른 SNS를 개설할지 여부에 대해 “그렇다”며 관심을 가져달라고 호소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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