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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기후 대응 국제 공조 촉구…러시아도 협력”
뉴시스
업데이트
2021-04-23 00:50
2021년 4월 23일 00시 50분
입력
2021-04-23 00:48
2021년 4월 23일 00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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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프로젝트 제공·청정기술 기업 선호 준비 돼"
"2050 탄소중립 노력 지시"…구체 목표는 제시 안 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적인 공조를 촉구하며 러시아도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화상으로 열린 세계 기후 정상회의에서 “대기로 유입되는 모든 유형의 해로운 배출량을 계산하고 모니터링하는 데 있어 광범위하고 효과적인 국제 협력”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러시아는 기후 변화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중요한 문제에 대한 효과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국제 협력을 활성화하는데 진심으로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 정부는 여러 가지 공동 프로젝트를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며 “러시아에 있는 기업을 포함해 청정 기술에 투자하려는 외국 기업을 선호하는 것을 고려할 준비가 돼 있다”고 했다.
또한 정부에 2050년까지 누적된 순배출량을 크게 줄일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감축 목표는 제시하지 않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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